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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프리뷰] 나균안, KIA 상대 첫 승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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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상대 첫 승을 따낼까.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KIA타이거즈의 주중시리즈 첫 경기가 열린다. 양팀은 올해 두 번 대결을 벌였다. KIA가 4승1무1패로 우위를 점했다. 

두 팀의 흐름이 매끄럽지는 않다. 롯데는 세 카드 연속 루징시리즈를 했다. 위닝시리즈를 목표로 광주 원정길에 나섰다. KIA는 SSG와 키움을 상대로 6연승을 달리다 지난 주말 선두 LG에게 3연전 모두 내주고 다시 하향곡선을 긋고 있다. 반등의 힘을 얻어야 한다.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0경기 등판해 2승5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다. 앞선 LG와 경기에서 6⅓이닝 9피안타 3볼넷 7실점햇다. 6회까지 4실점으로 막았으나 7회 추가 3실점했다. 

퀄리티스타트 능력은 충분하다. 아직까지 KIA를 상대로 승리가 없다. 통산 21경기에 등판해 8패를 당했다. 평균자책점 6.99로 약했다.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시즌 3승과 KIA전 첫 승을 노린다. 

KIA는 제임스 네일을 예고했다. 11경기 2승4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했다. 앞선 키움전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올해는 빗맞은 타구들이 안타가 되는 등 잘 풀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퀄리티스트타트 능력은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 8경기 3승무패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자신의 2연승과 함께 팀에게 6월의 첫 승을 안겨주기 위해 단단한 각오를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양팀의 타선도 하락세였다. KIA는 주말 LG 3연전에서 중심타자들이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그 좋던 응집력과 득점력이 떨어져 3연패를 당했다. 특히 3연전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한 김도영의 방망이가 살아나야 득점력을 올릴 수 있다.

롯데는 레이예스의 출전여부가 변수이다. 허벅지 통증을 일으켰다. 주축타자들이 슬럼프에 빠져 있다. 레이예스가 건강해야 타선운용에 숨통이 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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