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시즌 2번째 맞대결을 한다.
전날 14일 경기에서는 팽팽한 투수전, LG가 8회 터진 오스틴의 결승 솔로 홈런에 힘입어 롯데를 2-1로 꺾었다. LG는 8연승으로 단독 1위에 올라 있다. 롯데는 5승 9패로 9위다.
LG는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라클란 웰스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웰스는 올 시즌 2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고 있다.
웰스는 지난해 키움에서 뛸 때 롯데 상대로 1경기 등판해 6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롯데 선발투수는 김진욱이다. 시즌 2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 중이다. 지난 8일 부산 KT전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인생 경기를 펼쳤다.
김진욱은 LG에 강했다. 통산 LG 상대 성적이 12경기 28⅓이닝 9실점(8자책)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했다.
관건은 좌타자 상대다. 좌완 투수이지만 김진욱은 오히려 좌타자 공략에 애를 먹는 편이다. 김진욱은 올해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375로 높고,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36에 불과하다. LG는 천성호, 문성주, 문보경, 오지환, 박해민, 홍창기, 신민재 등 주전 라인업에 좌타자가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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