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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프리뷰] ‘4연패’ 롯데, 또 박세웅에게 달린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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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토종 에이스 박세웅이 다시 한 번 팀의 연패를 탈출하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박세웅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박세웅은 올 시즌 6경기 3승2패 평균자책점 4.7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박세웅은 지난달 18일 LG전 6이닝 1실점, 25일 SSG전에서 6⅔이닝 2실점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챙겼다. 18일 경기에서 팀의 8연패를 탈출시키면서 토종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팀은 4연패에 빠졌고 다시 한 번 박세웅이 연패 탈출에 나선다. 키움을 상대로는 지난달 12일, 4이닝 11피안타(1피홈런) 2볼넷 7실점(6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박세웅이 설욕에 나서는 날이다.

한편, 키움은 대체선발 이종민이 선발 등판한다. 이종민은 지난달 25일 KIA전 선발 등판해 3⅔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이날 다시 선발 기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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